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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People Plants Environ > Volume 17(4); 2014 > Article
지역에 따른 식재가 가든멈 네 가지 품종의 생육에 미치는 영향

ABSTRACT

The experiment was carried out to investigate effects of different planting locations on the growth of 4 different cultivars(Kumbangul, Magic Ball, Pretty Ball, and Shinny Ball) of garden mum(Dendranthema grandiflorum) cultivars planted in Cheonan, Jeju, and Pocheon locations, respectively from May to October in 2012. The results of soil analysis showed that soil texture of both Jeju and Cheonan locations was all loamy sands and that of Pocheon was sandy loam. Soil of both Pocheon and Cheonan was weak acid(pH 6.2) and netural(pH 7.8), respectively, whereas the pH of Jeju soil was the lowest 4.9. The lowest content of available phosphorus was showed in Cheonan. Average temperature was 23.17°C in Jeju where it was the highest among 3 locations whereas Pocheon showed the lowest 19.80°C during investigated periods. In plant width, ‘Pretty Ball’ and ‘Shinny Ball’ planted respectively in Jeju and Pocheon, showed the optimum value but two other cultivars have no distinct relation with planting locations. Regardless of cultivars, number of flowers and weight of all cultivars planted in Jeju than any other location showed the highest values. Overall results showed that quantitive characteristics of ‘Kumbangul’ was superior to other cultivars and cultivars planted in Jeju were better than other culivars based on planting locations.

서론

북반구에 널리 분포되어 있는 국화과의 Dendranthema 속은 관 상가치가 높아서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분화용과 절화용, 정원용 등으로 이용되고 있는 중요한 화훼작물이다. 2011년 현재 절화용 국화의 국내생산은 약 2억9천만본으로서 절화류 전체 생산 량의 34%를 차지하고 있으며, 재배면적과 판매량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국화는 대부분 절화로 이용되고 있지만, 2005년 이후부터 분화 국화의 생산이 증가하고 있다. 2011년에는 분화류의 재배면적과 판매량이 각각 61ha과 1,200만본으로서 2010년에 비하여 각각각 15.3%와 29.3%가 증가하여서 같은 기간 동안 절화류의 재배면적과 판매량의 증가율인 1.4%와 3.0%에 비 하여 증가폭이 크게 높았다(Ministry of Agriculture, Food and Rural Affairs, 2012).
분화국화는 2005년 통계조사가 실시된 이후 주로 포트멈을 위 주로 생산되었으나 최근 들어 가든멈(화단용 국화)의 생산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종묘회사의 보고에 의하면 매년 약 100만주 정도가 생산된다고 한다(Yao, 2012). 지금까지 봄과 여름용 화단을 장식 하는 화훼식물로는 세덤류(Kim, 2007; Lee et al., 2007)와 Hosta 속(Choe et al., 2003; Lee et al., 2003), 맥문동(Choi et al., 2001) 등을 중심으로 개발되어 왔다. 그러나 가을화단을 장식할 수 있는 식물소재로는 일부 야생 국화류에 한정(Yoo et al., 1999; Baik et al., 2002)되어 왔기 때문에 새로운 가든멈 개발과 재배법에 관한 연구가 요구되나 매트식재용 가든멈에 관한 연구를 제외하고는 매 우 제한된 실정이다(Nam et al., 2011).
한편, 같은 종 내에서도 생장과 품질은 재배에 관련한 제반 환경 에 의해 영향을 받기 때문에 32°C에서 자란 오이는 27°C에서 자란 것 보다 수확 후 10°C에서 저장 시 저온해를 입지 않았고 또한 수레 국화의 생육 및 수량도 재배 시기는 같아도 토성에 따라 그 생장이 크게 차이가 날 수가 있다(Cho et al., 2012, Kang et al., 2002). 따 라서 본 연구는 예산국화시험장에서 개발한 가든멈 ‘Shiny Ball’ 을 포함한 4개의 품종을 대상으로 지역에 따른 적응성을 조사하여 가든멈의 화단용 이용성을 높이고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연구방법

식재지역에 따른 가든멈 4품종의 생장반응을 알아보기 위하여 Table 1과 같이 예산국화시험장에서 4가지 품종의 삽수를 분양 받 은 후 천안소재 상명대학교 유리온실로 이전하였다. 실험용 삽수를 조제하기 위하여 품종별로 마디 2개를 지니고 있는 신초를 정부에 서 5cm 길이로 절단하여 피트모스(Sunshine Mix 8, Sun Grow, USA)와 펄라이트(파라소, 유기파크)를 2:1(v/v)로 혼합한 삽목용 토에 삽목한 후 20일 동안 부정근과 부정아를 유도하였다. 이때 삽 목환경조건은 맑은 날 오후 2시의 광조건을 측정한 결과 광합성 광 양자 밀도(photosynthetic photon flux density, PPFD)는 300~ 400μmol·m-2·s-1, 야간 최저온도와 주간 최고온도는 각각 15, 30°C, 상대습도는 70~80%를 나타냈다. 한편 삽목상의 관수를 위해서 3 일 간격으로 지하수를 공급하였다. 발근이 완전히 이루어지고 신엽 이 2~4매가 출현한 초장 8±2cm인 삽목묘는 2012년 5월 초순에 3 개 지역(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산정리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포동, 충남천안시 동남구 상명대길)에 각각 50cm 간격으로 남북 방향으로 20주씩 식재를 하였다. 실험기간 동안의 온도와 습도는 Table 1에 기재하였다. 그리고 같은 해 개화시기인 10월 중순에 수 확하여 엽록소함량과 엽폭, 초장, 화폭, 화수, 엽면적과 줄기직경 등 의 생육조사 및 토양분석을 실시하였고, 엽록소 함량은 정부에서 2 번째 마디의 잎을 기준으로 Spad meter(SPAD 502, Minolta, Japan) 를 이용하여 5반복 측정한 값(rading value)으로 나타내었다.
Table 1.
Characteristics of four cultivars of Dendranthema grandiflorum used in the experiments.
Cultivars Flower type Flower color Flowering date

Kumbangul Semi doubled Yellow The middle part of October
Magic Ball Doubled Purple The last part of September
Pretty Ball Semi doubled Dark orange The middle part of October
Shinny Ball Semi doubled Yellow The last part of September
실험결과의 통계분석은 SPSS 프로그램(ver. 12.0)을 이용하여 분산분석(ANOVA)을 하였으며 각 처리구간의 유의성은 Duncan’s multiple range test를 이용하여 품종별 20반복으로(단, Shinny Ball은 18반복) p<0.05 수준에서 검증하였다.

결과 및 고찰

4 품종의 가든멈이 심겨진 식재지의 토양을 분석한 결과, 제주도 와 천안은 양질사토를 나타냈고 포천은 모래성분이 많은 사양토를 나타냈다. 토양반응은 포천과 천안에서 약산성(pH 6.2)에서 중성 (pH 7.8)을 나타내었지만 제주도는 가장 낮은 4.9인 산성을 나타냈 는데 이는 5%가 넘은 유기물함량이 분해작용을 받아 부식이 형성 되면 카르복실기, 페놀성수산기, 아미노기 등에 의하여 H+이 쉽게 해리되는 것과 관계가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Cho et al., 1999). 식 재장소에 따른 유효인산 함량은 천안지역을 제외하고는 국내 밭토 양의 평균함량인 114mg/kg(Cho et al., 1999)을 초과하였다. 특히 제주지역이 국내 밭토양의 약 5배 가까운 함량을 나타냈다. 이러한 결과는 유휴지인 이 지역이 예전에 비료를 이용하여 텃밭으로 사용 된 적이 있었기 때문에 높게 나타난 것으로 여겨진다. 반면에 천안 지역에서의 낮은 함량은 보비력이 낮은 양질사토의 특성과 인위적 인 비료투입이 없었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지역에 따른 치환성 양이온 함량은 양질사토인 제주지역이 사질 양토인 포천지역보다 높게 나타난 이유는 높은 유기물 함량과 관계 가 있고, 천안지역은 토성과 낮은 유기물 함량의 특성 때문에 가장 낮은 값을 나타낸 것으로 여겨진다(Table 2).
Table 2.
The soil analysis of three investigated locations.
Locations Soil texture pH Organic matter (%) Total nitrogen (%) C.E.C (cmol/kg) Total phosphorus (mg/kg) Avail. phosphorus (mg/kg) Water content (%)

Jeju Loamy sand 4.9 5.26 0.31 35.57 5473.33 556.35 7.53
Pocheon Sandy loam 6.2 2.04 0.14 12.38 805.67 254.87 5.73
Cheonan Loamy sand 7.8 0.58 0.05 4.72 784.33 44.18 0.53
2012년 5월에 식재하여 10월에 최종 생육조사를 할 때까지 기 상청자료를 바탕으로(Korean Meteorological Administration, 2013) 5개월 동안 온도와 습도를 조사한 결과, 기상환경은 위도가 낮을수록 평균 온도가 증가하여 제주지역이 23.2°C로 가장 높았고 포천지역이 19.8°C로 제일 낮았다. 상대습도도 위도가 낮은 제주 지역이 바닷가의 영향으로 75.%로 제일 높게 나타났다(Table 3).
Table 3.
Temperature and relative humidity of investigated locations.
Locations Temperature(°C) Mean relative humidity(%)

Month 5 6 7 8 9 10 5 6 7 8 9 10

Jeju Mean 19.0 22.3 26.6 27.8 22.0 18.4
Max. 22.6 24.7 29.4 30.4 24.7 21.8 66 80 85 84 81 69
Min. 15.8 20.3 24.2 25.9 19.7 15.4

Pocheon Mean 17.5 22.2 23.8 24.8 18.3 12.1
Max. 24.1 28.4 28.0 29.6 24.0 19.2 59 65 83 82 80 73
Min. 11.1 16.9 20.1 20.9 13.4 5.7

Cheonan Mean 19.2 23.3 25.8 26.7 20.0 13.7
Max. 26.1 29.4 30.6 31.0 25.4 21.1 57 64 79 78 79 72
Min. 13.0 18.1 22.0 23.2 15.7 7.4

z Measured from May 1 to October 10 in 2012.

경관작물은 식물체의 초장이 지나치게 길면 도복에 따른 미관을 저해하는데 식재 5개월 후 생육조사 결과, 본 공시재료는 품종과 식 재지역에 따른 초장이 22.33~44.17cm로 경관작물로 이용하기 적 당한 길이였다(Table 4). 이중에서 제주지역에 식재된 4품종 모두 가장 높은 초장을 나타냈는데 이는 제주지역 토양의 높은 유기물함 량(5.26%)에 기인하는 것으로 Cho et al.(2012)의 결과와도 유사 하였으며 토양의 유기물 함량과 질소질 함량이 가장 낮았던 천안에 식재된 4품종 모두 생육이 저조하였다.
Table 4.
Effects of different planting locations on the growth of four cultivars of garden mum(Dendranthema grandiflorum).
Cultivars Locations Chlorophyll reading value Plant width (cm) Plant height (cm) Flower diameter (cm) No. of flowers Leaf area (cm2)y Stem width (cm)x

Kumbangul Cheonan 36.53 az 34.67 a 22.33 c 3.10 a 95.33 b 1.53 c 0.67 b
Jeju 71.67 a 41.73 a 44.17 a 3.23 a 787.00 a 2.70 a 1.67 a
Pocheon 40.07 b 37.97 a 31.00 b 3.30 a 96.00 b 2.53 a 0.83 b

Magic Ball Cheonan 36.70 b 38.13 a 24.67 b 2.57 b 129.67 b 1.40 a 0.97 a
Jeju 55.33 a 38.57 a 33.67 a 2.13 b 360.00 a 1.80 a 1.27 a
Pocheon 39.20 b 39.33 a 36.33 a 4.13 a 113.33 b 1.30 a 1.00 a

Pretty Ball Cheonan 19.83 b 36.73 b 34.67 a 2.87 a 87.33 b 1.47 b 0.67 b
Jeju 41.90 a 55.00 a 42.00 a 3.03 a 294.67 a 2.77 a 1.37 a
Pocheon 45.40 a 36.67 b 38.33 a 3.13 a 171.33 b 1.73 b 1.20 a

Shinny Ball Cheonan 40.53 a 18.50 b 14.67 b 2.37 b 33.67 b 2.63 a 3.50 a
Jeju 42.50 a 22.33 b 26.33 a 2.37 a 101.00 ab 3.60 a 0.97 b
Pocheon 29.60 a 32.00 a 25.00 a 4.47 a 186.00 a 2.43 a 0.93 b

z Mean separation within columns by DMRT at 5% level.

y Leaf of the 4th leaf from top.

x Stem 15cm away from soil surface

화단식물이 구비해야 할 조건 중의 하나인 초폭과 화수는 품종 과 식재지역에 따라 상이한 결과를 나타냈다. ‘Pretty Ball’의 초폭 은 제주지역에서 55.00cm로 가장 컸고 ‘Shinny Ball’의 초폭은 포 천지역에서 제일 컸으나 나머지 두 품종은 지역에 따른 차이가 없 었다. 화수는 식재지역에 따른 차이가 가장 뚜렷하여서 품종에 관 계없이 제주지역에 식재되어 진 것이 가장 많았는데(Table 4), 이 는 양질의 많은 꽃을 피우기 위해서는 고농도의 인산질 비료가 필 요하다는 Charles(2007)의 연구보고와도 일치한다. 그러나 엽록 소함량과 나머지 생육조사 항목은 품종과 식재지역에 따른 뚜렷한 차이를 나타내지 못했다.
지상부와 지하부로 나누어서 무게를 측정한 결과 지상부의 생체 중과 건물중은 4품종 모두 제주지역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가 장 높은 값을 나타냈다. 특히 금방울은 지상부의 생체중이 1.5kg으 로 다른 2지역보다 10배 이상 높게 나타난 반면 ‘Magic Ball’의 경 우는 제주도의 것이 다른 2지역보다 3~6배로 높게 나타나서 상대 적으로 증가폭이 낮았다. 따라서 품종별로 지역에 따른 생장반응이 다르기 때문에 식재 시 지역 및 재배환경에 따른 품종선택이 중요 한 것으로 여겨진다. 지상부와 달리 지하부의 무게는 지역 및 품종 에 따른 차이가 뚜렷하지 않았다(Fig. 1). 지역에 관계없이 4품종 모두 재배하면서 식재토양에 비료를 추가하지 않았기 때문에 생육 결과는 토양유기물 함량과 밀접한 관계를 나타냈다.
Fig. 1.
Effects of different planting locations on fresh and dry weight of four cultivars of garden mum(Dendranthema grandiflorum). Alphabets above vertical bars indicate DMRT at 5% level.
KSPPE-17-281_F1.gif
결론적으로 양적형질은 4가지 품종 중에서 식재지역에 관계없 이 ‘Kumbangul’이 가장 우수하였고 ‘Shinny Ball’은 가장 나빴 다. 식재지역 중에서는 제주도의 품종이 좋았으며 천안에서 가장 저조하였다. 이는 제주지역이 다른 지역보다 온도가 높고 토양 내 높은 함량의 유기물과 유효인산 등에 기인한 반면 모래성분이 많은 천안의 토양은 비료성분이 저조한 결과 때문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식재지역에 따른 품종의 선택과 지력증진이 가든멈의 생육에 중요 한 영향을 미치는 인자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적요

식재지역과 품종에 따른 가든멈의 생장반응을 알아보고자 천안 과 제주, 포천지역에 4품종의 가든멈(Dendranthema grandiflorum ‘Kumbangul’, ‘Magic Ball’, ‘Pretty Ball’, and ‘Shinny Ball’) 를 2012년 5월에 식재하여 같은 해 10월까지 생육을 조사하였다. 식재지의 토양분석 결과, 제주도와 천안은 양질사토, 포천은 사양 토로 나타났다. 토양반응은 포천과 천안에서 약산성에서 중성을 나 타내었지만 제주도는 가장 낮은 4.9인 산성을 나타냈다. 유효인산 함량은 천안지역에서 44.18mg/kg로 제일 낮았다. 기상환경은 제 주지역이 평균온도가 23.17°C로 가장 높았고 포천지역이 19.80°C 로 제일 낮았다. 생육조사에서 초폭은 ‘Pretty Ball’이 제주지역에 서 55.00cm로 가장 컸고, ‘Shinny Ball’의 초폭은 포천지역에서 제일 컸으나 나머지 두 품종은 지역에 따른 차이가 없었다. 화수는 모든 품종에서 제주지역의 것이 가장 많았다. 생체중과 건물중은 4 품종 모두 제주지역의 것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4가지 품종 중에서 양적형질은 ‘Kumbangul’이 가장 우수하였고, 식재 지역에 따른 생육은 품종에 관계없이 제주지역의 것이 가장 우수하 였고 천안지역이 가장 저조하였다.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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